ESG Management
ESG 경영
범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세계 250여개국은 파리기후협약에서 지구의 평균기온을 산업화 대비 1.5℃ 이하 억제하기로 약속했다.
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은 탄소배출량을 절감하거나 장기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제로화 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.
EU - ’50년 탄소중립 (2019.12 발표)
‘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 (40%~55%) - 탄소국경세 ’21년 상반기 도입 검토 中
‘21년 7월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 발표 계획
향후 10년간 최소 1조 유로 조성 계획 - 연평균 130조원 투자
미국 - ’50년 Net Zero 달성 목표 (2020.7 발표)
바이든 행정부 친환경 드라이브 가속화 에너지 전환, 시후변화 대응 인프라에 4년간 2조 달러 투자
전력부문 2035 탄소배출 제로 달성
친환경차 산업 육성 및 캘리포니아식 연비규제 강화
기후변화 국제 공조 주도 (파리협정 재가입)
중국 - ’60년 탄소중립 (2020.9 발표)
제14차 5개년 계획 (’21~’25년) 內 이행 계획 포함
- 기존 친환경 산업 정책 추진력 강화
- 주요 산업 녹색 전환 등 녹색성장 가속화. 탄소 감축 방안 구체화.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도입
- ‘37년 전기차 비중 화석연료 차량 추월 전망 등
한국 - ’50년 탄소중립 선언 (2020.10 발표)
적응적(Adaptive) 감축 → 능동적(Proactive)로 전환
3대 정책 방향(10대 과제) 선정
- ‘25년 內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 추진
- 경제구조의 저탄소화. 新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ㆍ탄소중립사회로의 공정전환
스튜어드십 코드(Stewardship code)는 기관투자자가 의결권 행사 등으로 기업 경영에 관여하는 것을 말한다. 2010년 영국에서 최초로 도입되어,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에 제도가 갖추어졌다. 국가별 스튜어드십 코드 내 세부원칙은 동일하지 않으나, 투자대상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기관투자자 등 수탁자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요구하고 있다.